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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인증중고차 환승 여정을 담은 디지털 필름‘현대인증중고차X환승경험’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인증중고차X환승경험에는 개그맨 임우일이 출연한다.디지털 필름에는 그가 현대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에서 신차로 환승하는 여정이 담겨 있다.기존에 보유한 차량을 전 연인‘X’에 비유한 점이 이번 디지털 필름의 특징이다.
현대차는 디지털 필름과 연계해 현대 인증중고차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다음 달 24일까지 수요일마다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현대 인증중고차 0원 래플 이벤트’를,레슬링 월드컵다음 달 31일까지는 이벤트 홈페이지에 있는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전 국민 환승 기획전’을 진행한다.
중고차를 매각한 고객에게 신차 가격을 할인해 주는 보상판매 대상 차종은 6월 한 달간 기존 9종에서 12종으로 확대한다.보상판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차 출고 전 15일 이내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인증중고차 브랜드가 되기 위해 2030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개그맨 임우일과 협업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