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모잠비크 대 나이지리아
8월부터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 운영…인공지능 민원시스템 구축
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당직근무제를 폐지한다고 2일 밝혔다.
당직근무 폐지는 직원들의 업무·육아 부담을 덜고,모잠비크 대 나이지리아일‧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당직근무를 재난안전상활실로 통합 운영하고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인력을 충원한다.전담인력은 기존 근무인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당직민원과 재난대응 업무를 병행해 처리한다.
또 효율적인 당직민원 처리를 위해 KT와 협업해 인공지능(AI) 당직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친 뒤 8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황인채 총무과장은 "당직민원은 단순 안내,모잠비크 대 나이지리아타 기관 이첩민원이 대부분"이라며 "당직근무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육아 부담,모잠비크 대 나이지리아당직휴무에 따른 업무 공백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어 개선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