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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식물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무궁화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나라꽃 무궁화 심포지엄'을 14일 오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무궁화 가꾸기'라는 주제로 학계,2010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연구회,2010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무궁화의 가치를 알리고 정원식물로서 무궁화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엄 주요 내용은 △서울식물원 무궁화원의 조성 사례와 활용 방안 △무궁화의 전정 및 재배,2010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관리 방법 공유를 통한 무궁화원 지속적 유지관리 △무궁화 연구를 통한 우량 품종 육성과 화훼 자원 활용 등이다.
서울식물원은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0년 열린숲 일대에 무궁화원을 조성했다.
서울식물원 양묘장이 재배한 분화가 지난해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산림청장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서울식물원은 무궁화 가치 인식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미성 서울식물원장은 "무궁화가 화훼 자원 및 정원 소재로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