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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10여차례 만남을 요청하고 영상을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고발된 최재영 목사가 4일 경찰에 출석하면서 "내가 스토커라면 스토커가 준 선물이 어떻게 국가기록물(대통령기록물)로 보존될 수 있겠나"라고 주장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최 목사를 이날 오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최 목사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경찰에 출석해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을 조언하고 자문하기 위해 접촉이 됐다"며 "통일운동을 하는 재미교포로서 조국의 평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통령 부부에게 연락을 취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사건이 알려지자 김 여사가 내게 '살인적인 공격과 모함을 당했을 때 목사님이 제게 가장 큰 힘이 돼줬다'는 내용으로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며 "2022년 9월에 내게 스토킹 혐의가 있다고 생각했다면 어떻게 그런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기간 17차례 민생토론회를 벌여서 관권선거를 위반하고 선거 중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윤 대통령을 다음 주 초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6월부터 김 여사에게 10여차례 만남을 요청하고 같은 해 9월 서초구 코바나컨텐츠에서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전달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월 자유언론국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최 목사와 명품 가방 전달 영상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관계자 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최 목사는 현재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건조물침입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마작 대기경기남부경찰청에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조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