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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패드 프로에만 탑재…로스 영 "OLED 생산 일정 감안하면 가능"애플이 올 연말까지 M4 칩을 장착한 맥북프로를 내놓을 가능성이 많다는 전망이 나왔다.이 같은 전망을 내놓은 것은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의 로스 영 애널리스트다.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스 영은 18일(현지시간) OLED 디스플레이 생산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애플이 올 연말 M4 맥북프로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현재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만 M4 칩을 사용하고 있다.
로스 영은 14인치 맥북프로와 16인치 맥북프로용 디스플레이는 오는 3분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이 전망대로라면 4분기에 맥북프로 출시될 가능성이 많다.
이 같은 전망은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예상과는 조금 엇갈린다.마크 거먼은 지난 4월 애플이 연내 M4 맥북프로를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M4 맥북프로 출시는 내년 초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인사이더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해주면서 “애플 내부 정보 유출 측면에선 로스 영이 좀 더 정확한 애널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힌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