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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월 초등 돌봄교실·지역아동센터서 학습 지도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다음 달 8일까지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의 아동을 위해 학습 도우미로 활동할 대학생 27명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시 거주 대학생을 연결해 청년에겐 전공과 적성을 살린 근무 경험,아동에게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어린이 공부 돌봄 대학생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월드컵경기장역 카페다함께 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하루 4시간씩 주 5일 교과목,월드컵경기장역 카페독서지도,예술 분야 등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이들은 시급으로 올해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 1470원을 받는다.
학습 도우미 신청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둔 18~39세 대학생·대학원생 또는 휴학생이거나 졸업 후 3년 이내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기한 내에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사람은 사전 교육을 받고 8월부터 용인시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겐 전공과 적성을 살려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엔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열의가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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