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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과 3개 지자체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프리미어리그 징크스김경태 광주보건대 총장,프리미어리그 징크스이병기 대전보건대 총장,프리미어리그 징크스김종찬 대구광역시 대학정책국장,프리미어리그 징크스김동현 광주광역시 대학인재정책과장,이길주 대전광역시 대학정책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 협의체 구성 △대학-지자체 간 상호 교류 확대 및 행정·정책적 지원 강화 △지역산업 기반 맞춤형 특성화 인재 육성 등이다.
남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간 보건의료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프리미어리그 징크스전문대학의 정체성 중 하나인 '전문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상·전라·충청을 넘어 대한민국 보건의료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전문대학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과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지정해 5년간 1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하는 대규모 교육사업이다.예비지정 대학은 이달 말까지 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본 지정 평가는 오는 9월로 계획됐다.
대구보건대는 지난 4월 광주보건대,프리미어리그 징크스대전보건대와 함께 공동(연합)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이들 3개 대학은 보건의료계열 단일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기술별 특화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