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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본사 전경 /사진=셀트리온유안타증권이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4만원으로 하향했다.지난해 4분기 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밑돌았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1조636억원,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 추천영업이익은 967% 늘어난 1964억원(영업이익률 18.5%)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3공장 상업 생산이 시작되며 관련 인건비,준비비용 등 운영비용 증가와 일부 일회성 비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제품 원가율은 49% 수준으로 3공장 가동 시작에 따른 영향을 제외할 경우 45% 수준으로 하락한다.올해부터는 허쥬마 시밀러의 상각비용이 반영되지 않으며 램시마 관련 상각 비용도 올해 말부터는 반영되지 않으면서 원가율 개선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램시마IV,혼카 먹튀트룩시마 등 기존 제품들이 견조한 점유율 증가를 이어가는 동시에 램시마SC(유럽),베그젤마,유플라이마 등 신규제품 매출 비중도 커지고 있어 올해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짐펜트라(미국)의 4분기 매출은 약 280억원으로 아쉬운 수준을 기록했다.이는 미국 내 셀트리온과 짐펜이트라에 대한 낮은 브랜드 인지도 영향,미국 내 판매채널 확대 과정에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광고를 시작했으며 SC(피하주사) 제형의 높은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올해에는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최대 5개 신규 시밀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다만 신규 시밀러의 경우에도 유플라이마 시장과 비슷하게 유럽 시장에서는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나 미국의 경우 초기시장 진입은 다소 더딜 것으로 판단된다.공보험 제도·입찰 시장 중심의 유럽과 달리 미국 시장에서는 사보험 중심이기 때문이다.
하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올해 실적 추정치 하향에 기인한다"며 "헬스케어 합병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홈카지노 casinotoki.com상각비용 반영 등이 완화되며 본격적인 이익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