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슬롯 종류 - 2025년 실시간 업데이트
소방당국,비화재 판정…재조사 요구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가 '비화재'로 둔갑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과 한빛원전 측이 화재 사고를 의도적으로 축소한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28일 영광소방과 한빛원전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한빛원전 1발전소 부지 내 KPS 식당 오수 정화기 전기 기포 발생기에서 연기가 발생해 소방차가 출동했다.
원전특수경비대 등은 소화기를 이용해 초동 조치를 완료했으며,슬롯머신 조작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 측은 비화재로 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