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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영어로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서경덕 교수 “반드시 처벌해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인 아이가 거리에서 대변을 보고 또 금연 구역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담배를 피우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이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16일 목소리를 높였다.
서 교수는 “이들에게 경범죄 처벌 및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중국인 관광객이 서울의 한 식당 안에서 버젓이 흡연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무개념 중국 여성’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논현동 식당에서 발생한 일”이라며 “중국인 남녀 넷이 와서 시끄럽게 떠들어 쳐다봤더니 여자 한 명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눈이 마주쳐서 피우지 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피우더라.식당 종업원도 피우지 말라고 했는데 피웠다”며 “식당 중국인 아줌마도 피우면 안 된다고 했는데 피웠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한 아이가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샀다.
6월 1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시 연동 길거리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했다.
영상에는 도보 옆 화단에 남자 아이가 바지를 내리고 대변을 보고 있다.바로 옆에는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일행이 서서 아이의 행동을 막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