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월드컵 폐막식
NO.2: 월드컵 폐막
NO.3: 2002 월드컵 폐막식
NO.4: 파리 월드컵 폐막식
NO.5: 카타르 월드컵 폐막식
NO.6: 프랑스 월드컵 폐막식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필수 분야는 유지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7일부터 기한이 없는 휴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12일 연세의대 교수의 뜻에 따라 결의한 대로 27일부터 휴진을 실행한다”며 “비중증 환자의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시술 휴진과 진료 재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자들의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이용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다만 비대위는 입원 병동,월드컵 폐막응급실,월드컵 폐막중환자실,투석실,월드컵 폐막분만실과 필수 유지 업무는 정상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이번 휴진 결정은) 문제를 일으키고 키운 정부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마지막 기회를 버리지 말고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