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내년 챔피언스리그
서스틴베스트 발표
ESG 부문 전반 높은 평가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아이에스동서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하는‘2024년 상반기 ESG 평가’에서 전체등급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SG 전문 평가 및 자문 기관인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하반기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AA,A,BB,B,C,내년 챔피언스리그D,내년 챔피언스리그E)로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1300여 개의 상장 및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아이에스동서는 환경,내년 챔피언스리그사회,지배구조 등 ESG 부문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종목에 해당하는 전체등급 A를 부여받았다.
아이에스동서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사업구조 혁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22년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사외이사 비율이 과반수가 되도록 구성하는 등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했으며,이사회의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경영 감독을 위해 이사회 내 4개의 전문 위원회(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내년 챔피언스리그감사위원회,내년 챔피언스리그ESG위원회,내년 챔피언스리그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또한 아이에스동서는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폐기물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강화한데 이어,콘크리트 사업부문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 분야에서는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을 취득하고 아이에스동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위험성 평가'와 '중대재해 캠페인'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전사적인 협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좋은 평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필(必)환경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가속화하고 ESG경영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장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ESG 노력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활동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6월 중 지속가능경영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ESG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도 했다.
내년 챔피언스리그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하루만에 하락세(0.
내년 챔피언스리그,환경부와 유럽연합(EU)의 재생 원료 사용 목표는 2030년까지 3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