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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9일) 4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병원에서 의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의사는 팔 부위를 다쳤지만 생명엔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해당 병원 환자로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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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도 제 행동에 대해 잘했다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질타받을 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저는 팀을 위해서 그런 싫은 행동도 해야 하는 것이 주장의 본분 중 하나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똑같은 상황에 처한다고 해도 저는 팀을 위해서 행동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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