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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80명 참여 전사 혁신 워크숍 개최[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김동철 한국전력(015760)공사(한전) 사장이 국내외에서 전력판매 외 새로운 수익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자고 임직원에 강조했다.
그는 “직원 현장 소통 때마다 주인의식과 에너지보국을 강조해 왔다”며 “한전 본연 업무인 안정 전력공급에 더해 새 수익원 발구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생태계를 건강하게 조성·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추구하는 혁신은 100m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멀리 내다보는 장거리 마라톤”이라며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해 혁신의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자”라고 덧붙였다.
한전은 국내 전력 공급을 도맡은 전력 공기업이다.전력 생산(발전)의 약 80%를 6개 발전 자회사를 통해 맡고 있으며 송·배전망 구축·운영과 판매는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국내 전력 공급 외에 해외 각국에서 원전 혹은 송·배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입스위치 대 레스터 시티 통계국내에서도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을 모색 중이다.
이번 행사는 김 사장 취임 1주년을 2개월 앞두고 진행한 행사다.한전은 이날 논의한 과제를 신속 이행하고 경영 방향성을 잡아나갈 계획이다.참석자들은 올 5월 발표한 제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실무안에 따른 국가 전력망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전기요금 합리화와 전력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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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위치 대 레스터 시티 통계,조 팀장은 이어서 “그동안 수도권 집중 현상이 비수도권 지역의 약화·소멸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야기해 왔다”고 지적하고 “일할 사람과 소비자가 있다면 기업의 투자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지역에 미래 세대가 살고 싶어하는 정주환경을 세심하게 설계한다면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성장잠재력 제고를 달성하는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