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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접속 안내도
[충북도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도내 초·중·고교의 52%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도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 472곳 중 52%인 245곳이 AIDT 교과서를 도입해 활용한다.

학교급별로는 초교 121곳,중학교 77곳,고교 47곳이다.

AIDT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학생들의 학습 속도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평가할 수 있다.

교사와 학생,학생과 학생 간의 참여형 수업도 운영할 수 있다.

학생들은 AI 튜터 기능을 활용해 학습에 필요한 도움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AIDT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디지털 선도학교를 지난해 71곳에서 81곳으로 확대하고 연구학교도 10곳 운영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AIDT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의 무선망 점검을 완료했고,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추천교원의 업무 경감을 위해 수업 등을 보조하는 디지털 튜터를 45곳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AIDT는 초교 3∼4학년,중학교 1학년,센즈 카지노고교 1학년의 수학,영어,알파고 파워볼정보 교과에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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