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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이 10도 안팎을 기록한 26일 광주 북구 용두동 영산강 일대에서 겨울철새가 날아다니고 있다.2025.2.26 [광주 북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오는 28일부터 삼일절 연휴 동안 광주·전남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2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밤 전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28일 오전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5㎜ 미만의 비가 오겠다.
비는 28일 오전 중에 그쳤다가 다음 달 1일 오전부터 강수대가 발달해 5∼10㎜ 사이로 다시 내릴 전망이다.
다음 달 2일부터는 저기압 영향권에 들어 4일 오전까지 다소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일 새벽과 오전 사이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2일까지 평년보다 2∼8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0∼10도,경마사이트 총판낮 기온은 10∼20도로 분포하겠다.
3일에는 북쪽의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하강해 낮 기온이 7∼10도 사이로 나타나겠다.
해상에서는 3일과 4일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 물결이 최대 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오르면서 얼어있던 지반이 약해져 낙석과 강·하천·호수 등 얼음 깨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