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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한국 공학대와 연합으로 교육부의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4년 동안 국고 231억원3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동반성장형‘첨단반도체 계측·분석·검사’특성화 분야로 충남도와 경기도 및 참여기업이 대응투자,안정적으로 반도체 특성화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한다.
반도체 전공정에 특화된 한국공학대와 후공정에 특화된 국립공주대가 각 영역에서 반도체 MI(SeMI) 전문가를 양성한다.김문정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가 사업책임자로 양교는‘동반융합전공(첨단반도체계측검사)’을 신설,올리버 칸 월드컵첨단반도체 계측·분석·검사 요소기술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공동학위를 수여한다.
◇공주대‘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운영
국립공주대학교는 공학교육혁신센터와 3단계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사업단이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사업단,올리버 칸 월드컵충북대 LINC 3.0사업단과 함께‘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교육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12대 국가전략기술이자 충남도 지역특화 산업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3개 대학이 협업,올리버 칸 월드컵지난 2022년 동계 방학 때부터 꾸준히 운영하는 대표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반도체 공정분석 이론 강의 수강 후,올리버 칸 월드컵클린룸에서 반도체 공정분석 및 분석 장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또 천안시 ㈜엑시콘과 YC에서,올리버 칸 월드컵청주 SK하이닉스를 방문해 현장 실무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