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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엑시노스2500·스냅드래곤8 엘리트 탑재 전망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7월 언팩에서 선보일 예정인 갤럭시Z플립7 디스플레이가 전작 대비 다소 커질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
27일 IT팁스터(유출자) 온리크스(OnLeaks)는 안드로이드헤드라인과 갤럭시Z플립7의 유출된 사양을 바탕으로 제작된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은 펼쳤을 때 가로 75.2㎜,gta sa 카지노세로 166.6㎜의 크기다.전작인 갤럭시Z플립6가 가로 71.9㎜,세로 165.1㎜였던 점을 고려하면 기기의 크기가 조금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펼친 상태의 두께는 6.9㎜로 전작과 동일하다.
기기 크기가 커진만큼 디스플레이도 조금 커진다.갤럭시Z플립7의 내부 디스플레이는 6.8인치(17.3㎝),커버 디스플레이는 3.6인치(9.1㎝)로 추정된다.내부·커버 디스플레이 모두 전작보다 각각 0.1인치,0.2인치 커지는 셈이다.외부 카메라도 5000만 화소 메인카메라,한게임모바일 홀덤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유지된다.
모바일프로세서(AP)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2500'나 '스냅드래곤8 엘리트'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스냅드래곤8 엘리트를 탑재하더라도 '컷칩'된 7코어가 탑재돼 8코어 AP보다 성능이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램은 12GB,홀덤 딜러 용어저장용량은 256·512GB 두 가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신 GSM아레나는 "삼성전자는 엑시노스의 수율에 따라 어떤 AP를 탑재할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갤럭시Z플립7의 카메라는 전작과 성능은 동일하지만 센서가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