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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95년 3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사고 현장에는 언제나 YTN이 있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부터 이태원과 여객기 참사까지,스포츠 도박 문제발로 뛴 기록들을 부장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1995년 6월 29일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501명이 숨지고 9백30여 명이 다친 참사의 속보를 처음 띄운 건 개국 넉 달째를 맞은 신생 방송 YTN이었습니다.
밤낮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24시간 특보를 이어갔고,토토 피목이 과정에서 백화점 지하 3층에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던 홍성태 씨 목소리를 포착해 구조에 결정적 기여를 했습니다.
이렇게 싹 틔운 YTN의 현장 DNA는 대형 사건·사고마다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8년 뒤 34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에는 절박한 탈출의 순간과 화마가 휩쓴 참혹한 흔적들을 기록했고,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때도 현장에 달려가 마지막 수색까지 희생자 가족과 아픔을 함께 했습니다.
2020년 1월,코로나19가 창궐한 직후에는 폐쇄 직전까지 몰렸던 대구로 달려갔고,
3년 4개월 만에 종식이 선언되기까지 국민 안전과 관련된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와 2024년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때에도 현장에서 원인을 찾고 재발 방지 대책을 고민했습니다.
어느덧 서른 살을 맞이한 YTN은 앞으로도 늘 현장을 지키며 시청자 여러분께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YTN 부장원입니다.
영상편집 : 윤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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