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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진술이 있기 전 국회 측 정청래 탄핵소추단장도 최후진술을 했습니다.정 단장은 변론 중 울먹이고,애국가 가사를 읊으며 재판관들의 감성에 호소했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선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이 지난 1988년 안기부에 체포된 경험담을 꺼냅니다.
정청래 / 국회 탄핵소추단장
"서울 을지로 어디쯤 한 호텔로 끌려가 수건으로…."
감정이 복받친 듯 울먹이던 정 단장은 다시 힘겨운 듯 말을 이어갔습니다.
정청래 / 탄핵소추단장
"주먹질 발길질로… 고문 폭행을 당했습니다."
정 단장은 우리 국민들이 이룬 세계적 성취를 언급하며 애국심을 강조했습니다.
정청래 / 탄핵소추단장
"영화 기생충,복불복 악어 룰렛오징어 게임,wbet 토토BTS의 나라 문화강국,모바 재미있는 룰렛 게임 무료 다운로드올림픽 금메달의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라는 내란을 저질러 헌법을 파괴하고 국가를 심리적 내전 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했습니다.
사상자 없이 끝난 계엄을 강조한 윤 대통령을 향해 염치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청래 / 탄핵소추단장
"경고성 계엄이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났으니 또 계엄 하시겠습니까?사람이라면 염치가 있어야 합니다."
정 단장은 재판관들에게 만장일치 탄핵을 요청하며 애국가 가사를 읊기도 했습니다.
정청래 / 탄핵소추단장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바카라 럭키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감정적 호소에 상당 시간을 할애한 정 단장의 최후 진술은 40여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TV조선 김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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