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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고교 3학년 A군은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고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중 발각됐다.
동영상 촬영 소리를 들은 여학생들이 불법 촬영 사실을 추궁하자 A군은 학교 4층에서 뛰어내렸다.현재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A군이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진상 조사를 벌여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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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동메달 결정전, 연합뉴스 정부의 이번 조치로 일부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몇몇 수련병원이나 병원 의국별로 사직서 수리에 대해 하나로 뜻을 모으자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