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향후 30년간 매년 40조 원대 규모의 군함을 발주할 계획이어서 한국 조선업계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미 의회예산국의 분석을 토대로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 해군이 신규 함정 조달을 위해 2054년까지 연평균 약 300억 달러,우리 돈 42조 원을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군은 지난해 기준 보유 함정 296척을 2054년까지 381척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위해 연평균 12척의 신규 함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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