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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이날 김호중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에 사임서를 제출했다.조 변호사는 김호중이 경찰 조사를 받던 지난 5월부터 변호를 해왔지만 검찰 수사 단계까지만 변호하기로 합의해 재판을 약 일주일 앞둔 현재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되도않는 돼도않는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되도않는 돼도않는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사기관이 김호중의 사고 당시 음주 수치를 정확하게 특정하지 못해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김호중의 첫 공판은 오는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사임서 제출과 관련해 조 변호사는 매체를 통해 "구체적인 건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 "(김호중이) 기소가 됐고 추가 변호사도 선임됐으니 내 역할은 끝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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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유 전 본부장은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입당 및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껍데기밖에 안 남은 이재명이 여러분이 주신 표로 방탄조끼를 만들어 입는 꼴은 더 이상 못 보겠기에 나왔다"면서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되도않는 돼도않는,현직 시장 직위의 박탈 여부를 판단할 중요한 사건인데, 억울함이 없도록 엄격한 법리를 적용해 무죄를 선고해달라"며 "설령 견해가 달라 유죄를 선고해도 여러 사정 참작해 공직에 봉사하도록 벌금형, 선고유예 등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