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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영하 7도,낮 최고 기온은 16도 경북 경산시의 한 복숭아 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뉴시스[데일리안 = 임채현 기자] 목요일인 오는 27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7~3도,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낮 기온이 평년보다 1~4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인천 0도,재밌는 공짜 게임수원 -3도,춘천 -6도,강릉 2도,청주 -2도,대전 -4도,전주 -1도,광주 -1도,대구 -3도,부산 3도,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인천 9도,수원 13도,춘천 12도,강릉 15도,청주 15도,대전 15도,전주 15도,광주 15도,대구 16도,부산 14도,토토 썰 디시제주 14도다.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수도권과 강원,충청,호남,경북 등은 오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전국에서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으나 제주 지역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내릴 수 있다.수도권과 강원,충청,전라,경상 등 내륙의 공기는 건조할 전망이다.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및 산지 등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70㎞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