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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앵커]
화학물질을 다루는 중소기업은 안전여건을 잘 갖추려고 해도,대기업 수준에 못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한 멘토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페인트와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울산의 한 중소기업.
공장 곳곳에서 불이 쉽게 붙을 수 있는 화학물질을 다루고 있습니다.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있는 만큼,항상 안전에 신경을 쓰긴 하지만 대기업 수준의 기술력이나 투자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김진영/한진케미칼 상무이사 : "인력양성 부분도 없는 인력 내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해야 하는 부분,일본 대지진 전조법정 교육이나 이런 부분은 생산할 수 있는 시간을 빼서 교육해야 하고…."]
대기업의 화학·안전시스템을 배워 중소기업의 관리력을 높일 수 있는 화학·안전 멘토링 발족식이 열렸습니다.
11개 대기업과 22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는데,대기업들은 각각 맡은 중소기업 사업장을 찾아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 중소기업은 대기업 사업장을 찾아 화학 안전관리체계를 배우게 됩니다.
대기업의 고급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중소기업의 관리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문/한국동서발전 사장/멘토측 : "직원들이 멘토가 돼서 중소기업 환경개선을 지원하기도 하고 (일부 개선) 비용을 저희가 대고 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화학사고를 사전에 막는 효과는 물론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사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종원/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장 :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일본 대지진 전조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사업이 종료되면 결과를 종합해 참여기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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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전조,또한 전문가들은 5년 전 부터 범고래의 선박 공격이 급증한 것에 대해 이베리아 바다의 풍부한 식량 때문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