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 주가가 또 다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24일 마감된 코스피 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전일대비 3.02% 하락한 2만7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1년11월3일 상장직후,아시안컵 조별순위24만원까지 치솟았던 가격과 비교하면 약 88% 가량 폭락한 수준이며,상장 공모가인 9만원과 비교하면 69% 넘게 하락한 수준이다.국내 테크 섹터전반적으로 약세가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지만 카카오페이의 약세는 두드러진다.이날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셌다.
카카오페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실적발표를 통해,아시안컵 조별순위매출액 1763억원(전년동기대비 +24.7%)과 흑자전환(당기순이익 1.67억원)에 성공했고,증권가에선 지난 4월 삼성페이와 제로페이 연동을 통한 오프라인 결제 커버리지 확대,아시안컵 조별순위보험 영역에서의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통한 고성장 기대,마이데이터사업의 전망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시장의 외면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회사측도 주가 부양과 관련해선 아직 이렇다할 카드를 내놓고 있지 못하다.
앞서 카카오페이 주가는 2대 주주인 알리페이 싱가포르(Alipay Singapore Holding Pte.Ltd)가 두 차례에 걸쳐 블록딜로 지분 일부를 처분하면서 계단식 하락이 이어진바 있다.
이 때문에 카카오페이 주가 하락은 전형적인 '오버행'이슈로 인한 악재로 시장은 인식하고 있다.알리페이 싱가포르의 카카오페이 잔여 지분은 여전히 32.01%(4306만주)가 남아있다.
한편 이날 카카오페이는 지난 20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오래오래 함께가게’의 2024년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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