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이 직전 조사(2월 18-20일)와 비교해 국민의힘 지지율은 2%포인트(p) 올랐고,민주당은 2%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2월 넷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36%,민주당은 38%로 집계됐다.
조국 조국혁신당은 3%,개혁신당은 2%,이외 정당·단체는 각각 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19%다.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4%가 국민의힘을,애니팡 맞고 컬렉션진보층에서는 75%가 민주당을 지지했다.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2%,민주당 40%,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29%로 조사됐다.
한국갤럽 제공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5%,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0%로 집계됐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4%,오세훈 서울시장 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배트맨토토 합법 디시유승민 전 의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선 결과 기대에 대한 조사에서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38%,'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51%로 나타났다.나머지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찬성 59%,경남뉴스반대 35%로 집계됐다.모름·응답거절 등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5%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응답률은 14.5%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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