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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실시한 '2024년 청렴윤리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6월 중 청렴윤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로 9회차를 맞은 청렴윤리주간에는 ▲참여하는 청렴 ▲소통하는 청렴 ▲다짐하는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청렴윤리주간에 캠코는 청렴 슬로건 공모전과 업무 수행 중 발생 가능한 부패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될 청렴 카드뉴스(웹툰) 시나리오 공모전을 열었다.
또 지난 5일 '청렴페스티벌'을 열어 뮤지컬 관람,무니토 타임리스골든벨 대회,세컷 포토부스 등 청렴윤리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캠코의 모든 임직원은 '2024년 나의 청렴다짐'을 작성하고 '반부패 청렴 서약서',무니토 타임리스'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 등에도 서명했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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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해 수출을 통한 국내 생산 유발 효과는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보다 자동차가 더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무니토 타임리스,3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