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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20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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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책서민금융을 1조원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원 수준으로 공급합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28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추가적인 서민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간 금융회사의 서민금융 지원 대출이 지난해보다 3조 8천억 원 확대되도록 인센티브 부여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취약계층은 원리금 감면폭을 최대 20%포인트까지 추가 확대해 상환 부담을 덜겠단 방침입니다.
최 대행은 이와 함께 민생금융범죄 근절 대책도 다음달 초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최상목 대행 #정책서민금융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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