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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앞 탄핵 반대 집회 참가한 황교안 전 총리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대학가에서 이어지는 가운데,토토로또대박 상주점오늘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서부지법 폭동을 의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성균관대 법학과 출신인 황 전 총리는 오늘 오전 성균관대에서 열린 탄핵 반대측 집회에 참석해 "청년들이 대통령 구속을 막으려고 하다가 분노해 서부지법에 밀고 들어가기도 한 것 같은데,용과같이 7 슬롯머신이게 구속 사유인가"라며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법원에 들어간 사람들은 폭도가 아니라 의거"라고 주장했습니다.
폭동을 옹호하는 황 전 총리의 발언에 탄핵 찬성 측 집회 참가자들이 분노해 "내란 옹호 황교안은 졸업장을 반납하라"며 "황교안 꺼져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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