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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동반위에 상생 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델리 메뉴를 제품화해 출시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상생 프로젝트의 명칭은 '어썸바잇트'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샌드위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맛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전국 각지의 샌드위치 맛집 홍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선정된 맛집의 대표 메뉴는 제품 출시까지 추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전국 각지 골목상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는 '스트리트 델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참가 신청 정보는 어썸바잇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트 델리 투어와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체 중 심사를 통해 우승한 업체에게는 롯데웰푸드 제품화 출시 기회가 주어진다.출시된 샌드위치 제품은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된다.우승팀에는 1000만원,유니 ai 월드컵본선 진출 5팀에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이밖에도 유튜브 채널,유니 ai 월드컵온라인 콘텐츠 등 다양한 홍보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썸바잇트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가게만의 샌드위치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라며,유니 ai 월드컵"롯데웰푸드는 지속적으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