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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제작 콘텐츠 채널 2개 오픈…24시간 광고 없이 무료 시청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T(030200)가 국내 IPTV(인터넷TV)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지니 TV AI트래블뷰' 채널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AI트래블뷰란 다양한 유명 도시나 휴양지의 모습을 AI로 이미지와 사운드를 생성해 제작한 콘텐츠 채널이다.KT 그룹의 B2B(기업 간 거래) 종합 미디어 설루션 '매직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지니 TV에서 리모컨으로 '#848번'과 '#849번'을 눌러 총 2개의 채널에서 즐길 수 있으며,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나 광고 없이 24시간 무료로 볼 수 있다.
특히 채널 #849번에서는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기간에 맞춰 파리 테마로만 구성했다.KT는 축제 기간까지 파리와 관련된 영상을 송출해 파리 여행을 떠난 듯한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또 다른 채널 #848번에서는 여름휴가 테마로 뉴욕,2002년 월드컵 오심베네치아,2002년 월드컵 오심태국,몰디브 등 인기 도시나 휴양지를 주제로 제작된 콘텐츠를 볼 수 있다.KT는 두 채널을 통해 매달 5편씩 각각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이번 AI트래블뷰 채널 서비스는 KT 미디어 그룹의 시너지와 AI 기술력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로 IPTV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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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정식 수교를 맺기는 전이었지만 코로나 이전까지 연간 약 1만 4천명의 우리 국민들이 쿠바를 방문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오심,”온라인 공간에서 ‘밀캠’(객석에서 공연을 몰래 촬영하는 것) 영상을 공유하는 게시글의 일부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