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항,갈남항에 이어 장호항까지 3년 연속 선정 2029년까지 5년간 국·도비 포함 총 300억원 투자 민간투자를 통한 해양레저형 어촌경제 거점 조성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해변
【삼척】삼척시 장호항이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국·도비 195억원을 등 총 300억원이 투자된다.
시에 따르면 장호항 일원에 어촌경제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으로,5년간 재정투자 300억원 및 민간투자(휴양콘도미니엄) 1,900억원이 투자돼 해양레저형 어촌경제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장호항 어촌체험 및 잠재자원을 활용한 창업 플랫폼을 구축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산물 복합센터 신축 등 수산물 6차 산업화로 어촌경제 성장과 장호항 경관개선,관광자원 연계성을 강화라는 등 장호 생활권을 마련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은 어촌 300개소에 3조원을 들여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올림픽 포커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 플랫폼 조성,어촌 생활 플랫폼 조성,강원랜드 카지노 딜러 후기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등 세가지 유형으로 추진되고 있다.
박상수 시장은 “장호항 해양레저형 어촌경제가 거점 조성으로 청년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어촌의 활력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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