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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북동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닷새째 진화되지 않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지난달 26일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돼 소실 면적이 1,800㏊(헥타르·1㏊는 1만㎡)로 번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불로 닷새 동안 1명이 숨지고 건물 84채가 피해를 봤으며,필로토 와이 베라주변 지역을 지나는 산리쿠철도의 일부 구간도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피난 지시가 내려진 지역 주민도 1,896가구,4,와플래시 게임 아카이브 고군분투59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산불이 1989년 이후로는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현지 자위대 헬기와 인접 지역 소방력까지 투입해 진화 중이지만,강풍과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은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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