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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에 승객들 '불안'
곳곳에서 마스크 없이 '콜록콜록'
"팬데믹 당시 고생 벌써 잊었나"
"단순 감기 아냐…경각심 필요"
"이렇게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마스크 없이 기침하는 사람들 천지죠.아무리 손으로 입을 막는다고 해도 진짜 기분 찝찝합니다."
지난 14일 시청역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불쾌감을 드러냈다.비염을 앓고 있어 호흡기 질환에 각별히 조심한다는 그는 "지인들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주부터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며 "최소한 자기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하철에 타는 게 당연한 예의 아니냐"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전파 가능성이 높은 지하철을 타는 시민들의 불안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기침하는 등 방역 의식이 다소 안일해졌단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