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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자신을 공개 저격한 전공의 대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 13일 일부 전공의가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손 떼길 바란다면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박단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협 중심의 의료계 단일 창구 구성 소식을 공유하며 임현택 회장은 왜 본인이 중심이라고 하냐며 의문을 표했습니다.
이들의 갈등을 두고 기성세대인 의협에 대한 전공의들의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심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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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 당시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지난 2020년 4월)> "우리는 코로나 전쟁을 이겨 국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일에 집중하며 선거에 임할 것입니다.
kobra,17/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서울=뉴스1) 박기범 박기현 기자 = 이상민‧이만희‧박대출 등 현역 의원 11명이 17일 국민의힘 총선 후보로 공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