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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에 비장애인이 주차하면 안 된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고,정선 파크로쉬 호텔또 뉴스딱에서도 자주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주차장에 자리가 많이 남았는데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댄 차주의 쪽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요.
최근에 온라인에 올라온 글인데요.
글을 쓴 A 씨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를 찾다가,장애인 주차 구역에 세워진 차량 한 대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차량 앞 유리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부득이하게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게 됐다"며 "연락을 주면 바로 빼드리겠다"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프린트된 쪽지인 것으로 볼 때,정선 파크로쉬 호텔장애인 주차장을 쓰기 위해 미리 준비해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A 씨는 "아파트 주차장이 평상시엔 장애인 주차 공간도 거의 찰 정도로 빠듯하지만,이날은 널찍했다"며 "한 두 번이 아니고 정성스레 쪽지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누리꾼들의 의견을 묻기도 했는데요.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고 A 씨는 댓글을 통해 "다수의 의견에 따라 일단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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