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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뉴스1에 따르면 아리셀화재사고수사본부는 이번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형사입건 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5명에 대한 피의자 소환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 사고 관련 현재 형사 입건자는 아리셀 측 3명,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순위인력공급 업체 2명 등 총 5명이다.소환 시점,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순위추가 조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경찰은 사고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함께 직원들의 안전교육 여부도 집중 캐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교육이 없었다"는 아리셀 근로자들의 주장과 부합하는 취지의 진술을 경찰이 20여명의 참고인 조사를 통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사고발생 후 하루만에 사고책임자 5명을 입건하고 이튿날 아리셀 공장 압수수색에 돌입하는 등 속도감 있는 수사를 진행중이다.
다량의 압수물품을 통해 형사 입건자는 추후 더 늘어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압수물 분석은 2~3주 정도 내 마쳐질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후,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순위추가 압수수색 여부도 결정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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