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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동두천시가 제출한‘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동두천시 상봉암동 8만2천700㎡에 조성되며 오는 10월에 도시 관리계획 변경 고시를 거쳐 202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도비와 시비 등을 합쳐 250억 원입니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테마파크는‘놀이숲‘문화숲‘캠핑숲‘산책숲‘물의숲‘만남의숲‘추억의숲’등 7개의 숲을 테마로 조성되며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센터,놀이터,공연장,포커 스트레이트 순서물놀이장 등으로 꾸며집니다.
도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관광 요소가 더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