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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기 연속 매출 증가···‘뷰노메드 딥카스’매출 견인
영업손실 감소···美 FDA 허가 등 성과 본격화 기대
[서울경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338220)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약 6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13%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분기 55.4억원보다 약 15% 증가한 기록이다.
뷰노는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 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은 약 120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133억 원에 육박했다.
매출 성장은 주력 제품인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뷰노메드 딥카스’가 이끌었다.현재 뷰노메드 딥카스를 청구하고 있는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17곳을 포함해 총 95곳이다.전체 청구 병상 수도 4만개에 달한다.뷰노메드 딥카스의 2분기 매출은 약 54.8억원이다.이는 뷰노의 지난 1분기 전체 매출과 유사한 수준이며 단일 제품 기준 국내 의료 AI 업계 최고 수준의 매출이다.
2분기 영업손실은 약 31.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46% 감소했다.뷰노 측은 해외 임상 및 연구개발 등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비용 투자가 있었음에도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뷰노는 최근 미국에 출시한 AI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뷰노메드 딥브레인’에 대한 영업망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올해 안에 뷰노메드 딥카스,레알 마드리드 대 세비야 fc 통계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한다.뇌 MRI 정량화 기술에 수요가 있는 기업과의 파트너십 논의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여섯 분기 연속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올해 하반기 분기 기준 BEP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라며 “올해 연간 매출은 최소 전년 대비 2배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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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대 세비야 fc 통계,아직 국내에는 뇌에 칩을 이식하는 임상 수술을 허가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