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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광화문광장 국가상징조형물 조성 계획 발표
‘꺼지지않는 불꽃’등 2026년 준공
서울시는 25일 국가상징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광화문광장에‘국가상징조형물’과‘꺼지지 않는 불꽃’을 오는 2026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미국 워싱턴DC 내셔널몰의‘워싱턴 모뉴먼트,정선날씨예보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에투알 개선문,아일랜드 더블린 오코넬 거리의‘더블린 스파이어’와 같은 국가상징공간을‘광화문광장’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국기 게양대의 모습을 띈‘국가상징조형물’은 한국의 위상과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조형물에 접목한다.특히 단순한 국기 게양대가 아닌 예술성과 첨단기술력이 집약된 작품으로 예컨대,국가 행사 때는 먼 거리에서도 그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빛기둥과 미디어 파사드,정선날씨예보미디어 플로어 등으로 연출한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또 대형 조형물 앞에는 두 번째 상징물인‘꺼지지 않는 불꽃’이 설치된다.기억과 추모를 상징하는 불을 활용해 일상에서 호국영웅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변을 조성한다.
앞서 서울시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정선날씨예보국토교통부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범국가적 차원에서 국가정체성과 미래비전을 표출하는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