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밀란 대 나폴리
NO.2: 밀란 대 나폴리 경기 티켓
NO.3: ac 밀란 대 나폴리
NO.4: 나폴리 대 인터밀란
국외이전 등 의무 준수 사실관계 확인[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카카오페이(377300)가 중국 알리페이에 고객의 개인정보를 넘겼다는 최근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필요 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착수 여부는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이후 결정한다.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제출한 자료에 대한 면밀한 검토 등을 거쳐 조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필요 시 금융감독원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카카오페이가 개인의 신용정보를 중국 핀테크 업체 앤트그룹의 계열사 알리페이 등에 넘겼다는 내용이 보도됐다.금융감독원은 애플의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결제 서비스 제공 시 입점 결제 업체에 고객 데이터를 제공하는데,밀란 대 나폴리이때 해당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카카오페이는 이전하는 개인정보가 사용자 동의가 필요 없는 종류라고 주장하며 정면 반박했다.카카오페이와 알리페이,밀란 대 나폴리애플은 업무 위수탁 관계에 있으며 위탁자인 카카오페이가 원활한 업무를 위해 제3자에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사용자 동의가 불필요하다는 점을 앞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