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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제 2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전남(율촌),분경만들기충남(예산 신소재),분경만들기경기(반월 염색),부산(섬유염색가공) 등 4개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지정,분경만들기고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산업부는 기존에 지정된 특화단지 중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특화단지,분경만들기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해 지원 과제를 확정하고,분경만들기국비 60억원을 투입해 공동 활용시설 구축 및 공동 혁신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4개 지자체에 58개 특화단지를 지정했으며 에너지 공급시설 구축,물류 효율화 등 103개 과제에 총 국비 643억 원을 지원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뿌리 기업의 환경개선과 혁신을 지원하고,지역전략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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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 (CG)[연합뉴스TV 제공]지난해 총선과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른 그리스는 순위가 20위로 5계단 올라 완전한 민주주의로 13년 만에 복귀했다.
분경만들기,이 제도는 매출액 등이 늘어나 중소기업 기준을 벗어난 경우에도 중소기업으로 간주해 혜택을 주는 것인데, 세제 지원만 혜택에서 제외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