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닥터 슬라임
2017년부터 무보수 경영 이어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7년째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전문경영인 중에서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을 이끌고 있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8억2000만원,닥터 슬라임상여 3억200만원,닥터 슬라임기타근로소득 600만원 등 총 11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삼성전자는 한 부회장의 상여에 대해 "지난해 DX 부문 매출 170조원,닥터 슬라임영업이익 14조4000억원을 달성한 점과 B2B 사업 강화 및 제품 간 시너지 확대로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7억4700만원,닥터 슬라임상여 3억3800만원 등 10억9700만원을 받았다.삼성 미래사업기획단 단장을 맡은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은 급여 5억9400만원,닥터 슬라임상여 9900만원 등 총 7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이재용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0원이다.그는 2017년부터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닥터 슬라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국방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토퍼 밀러 전 국방장관 직무대행은 최근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전술핵 재배치는) 항상 논의 테이블 위에 있지만 한국인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닥터 슬라임,의사 집단행동 관련 의료 공백 최소화 강조하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뉴스 기사(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강행에 반발해 전국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나 '의료 대란'이 표면화되고 있는 20일 오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관련 시ㆍ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해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