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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편의점 프랜차이즈 중 소비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GS25'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1회 평균 1만71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4대 편의점 프랜차이즈의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를 오늘(3일)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 온라인으로 시행된 이번 조사는 6개월 이내 해당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조사 결과,
liga dos campeões조사대상 편의점의 종합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6점이었습니다. 3년 전 조사 결과(3.54점)와 비교할 때 종합만족도는 0.22점 상승했습니다.
업체별로는 'GS25'가 가장 높은 3.89점을 기록했고,
liga dos campeõesCU(3.79점),
liga dos campeões이마트24(3.75점),
liga dos campeões세븐일레븐(3.61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 결과,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1회 평균 1만710원을 지출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3년 전 조사 결과(8734원)보다 22.6%(1976원) 증가한 금액입니다.
편의점 이용 빈도는 '주 1회 이상 방문'이 76.7%로 대부분을 차지했고,자주 구입하는 상품으로는 '음료'(31.1%),'간편식 식사류'(26.6%),'과자,아이스크림,베이커리류'(13.4%) 등이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주로 이용하는 생활편의서비스로는 '택배'가 25.3%로 가장 많았고,
liga dos campeões다음으로 '자동현금입출금기(ATM) 이용'(15.4%),
liga dos campeões'교통카드 충전'(7.4%) 등의 순이었습니다.
조사대상 소비자의 8.8%는 편의점 이용 중 불만·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가운데,불만·피해 유형별로는 '원하는 상품의 재고 부족'이 52.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직원 불친절'(37.6%),'결제 오류'(24.1%)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국민 다소비 및 신규 관심 서비스 분야의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사업자의 서비스 개선 활동에도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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