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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정 대표이사 명의 공식 입장문
"결코 일어나선 안 될 사고.머리 숙여 사죄"
어제(25일)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장 구간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표이사 명의로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주우정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했다며,유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슬롯 가금 무료필요 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하겠단 뜻을 보였습니다.
현재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공식 사과했지만,총 맞고 쓰러지는 짤사망자가 늘어나자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