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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드래곤라자 오리진은 아이톡시가 지난 2022년 말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활용에 힘입어 최대 월 매출 43억을 기록한 이후 1년 반이 지난 시점에도 유저들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최근 진행된 신규서버 '디오네'의 오픈과 더불어 이달 중순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다시금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회사 측은 해석했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드래곤라자 오리진은 초기 리퍼블리싱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월 매출 40배 이상을 성장시킨 바 있다"며 "아이톡시는 드래곤라자 오리진과 라살라스 2개의 MMORPG 대표 게임의 계속적인 매출 성장과 함께 신작 출시도 준비하고 있어 올해 3분기에는 게임사업부 매출의 재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