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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가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 애플(Apple) 서비스 전용 섹션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용 섹션 애플 존(Apple Zone)을 공개했다.애플 존은 아이폰 사용자가 카카오페이 계정을 애플 아이디(ID)에 연동시킨 후 앱 스토어와 각종 서비스를 쉽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용 섹션이다.
카카오페이 계정과 애플 아이디를 연동한 사용자들은 애플 존에서 서비스 구매 및 구독 내역,인터밀란 벤피카결제 수단을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애플 뮤직,인터밀란 벤피카아이클라우드 플러스 등에서 제공되는 기간 한정 혜택과 무료 체험 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도 있다.
카카오페이는 애플 존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무료 체험,인터밀란 벤피카퀴즈 프로모션,인터밀란 벤피카게임 아이템 제공 등을 진행한다.
애플 존에서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면 7월 5일까지 '애플 서비스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애플 아케이드는 신규 구독자에게 3개월,인터밀란 벤피카재가입 구독자에게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한다.애플 뮤직은 신규 구독자를 대상 2개월 무료 체험을 아이클라우드 플러스는 신규 구독자에게 4개월 무료 평가판을 제공한다.
퀴즈 프로모션에서는 세 가지의 퀴즈를 모두 풀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또한 애플 존 안에서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등록하면 게임 '꿈의 집'과 '꿈의 정원'의 아이템을 선착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이 행사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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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규 스켈터랩스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생존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고방식과 전략을 바꿔야한다”면서 “단기적인 수익 창출에 집중하는 대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격적인 자본 투자와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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