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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생명과학 등 다양한 주제 이뤄져
과기정통부와 퀀텀코리아 2024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개막행사에는 황판식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국회 고동진 AI·반도체특별위원장,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등 정관계 인사,월드컵 f조 골득실국내 주요 교육·연구 기관장,월드컵 f조 골득실산·학·연 연구자,양자대학원 학생,일반 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행사에서 하버드 대학의 미카일 루킨(Mikhail Lukin) 교수의 특별강연과 과학 유튜버 궤도와 가수 이장원(페퍼톤스)이 함께하는 퀀텀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개막행사 이후 진행된 오후 주제세션에서는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 : 국방 양자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양자과학기술이 국방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양자 전문가 뿐 아니라 육·해·공군에서도 참여해 현장감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향후 이틀 간 다양한 전문 세션과 함께 양자와 생명과학(양자시대의 제약산업),양자지원기술(국내 중소기업의 양자기술 산업화 도전 방법),양자와 인공지능・금융(양자컴퓨팅 기술의 인공지능 및 금융 분야 활용과 비전) 등 다양한 주제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시작된 국제 양자 연구·산업 전시회는 11개국 63개 기업·기관이 함께 했다.통신 3사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 등 대기업 외에도 ㈜SDT(양자 소재・부품・장비),㈜큐노바(양자 알고리즘),㈜이와이엘(양자통신),㈜팜캐드(양자통신),월드컵 f조 골득실㈜퀀텀센싱(양자센싱) 등 양자 스타트업과 양자기술 활용 중소기업 등도 참여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부는 지난해 10월 양자기술산업법 제정으로 국가 양자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월드컵 f조 골득실올해 4월‘퀀텀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양자과학기술 및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