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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 전경.[사진 출처 = 경기남부경찰청,프로야구 1차지명연합뉴스]9일 오전 8시 23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의 한 도로에서 A씨(70대)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프로야구 1차지명연합뉴스]" style="display: block; margin: 0 auto;">
당시 A씨는 화서사거리 방향 3차선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하다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프로야구 1차지명반대편 1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모닝 차량의 운전석 전면을 들이받았다.
A씨 볼보 차량은 이후에도 그대로 주행,프로야구 1차지명다른 승용차 4대를 더 들이받고서야 멈춰섰다.
이 사고로 A씨,프로야구 1차지명모닝 차량 탑승자이자 가족 관계인 50대 여성과 10대 고등학생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다친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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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달하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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